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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eiburger Münster

  프라이부르크 대성당(Freiburger Münster oder Münster Unser Lieben Frau)은 로마닉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했지만 대부분 고딕 및 후기고딕양식으로 완성된 프라이부르크(Freiburg im Breisgau)의 로마카톨릭 주교좌성당이다. 성당은 약 1200년경부터 1513년까지 건축되었다. 프라이부르크는 1827년 주교가 상주함으로 오늘날 공식적으로 주교좌성당(Kathedrale)이지만 전통적으로 Münster(수도원 교회)로 표현한다.

세계적인 예술역사가들은 고딕건축양식의 마이스터작품으로 걸출한 서쪽 탑을 가진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“Unser Lieben Frau(우리의 사랑스런 부인)를 칭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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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의 오르간들(Orgeln des Freiburger Münsters)

  프라이부르크 주교좌성당은 여러 대의 오르간을 갖고 있다. 소위 말하는 마리아(Marienorgel)오르간인 주 오르간은 북쪽익랑의 동벽에 위치한다. 이 오르간은 소위 탑 아래 2층 합창석에있는 미카엘오르간(Michalorgel)을 통해 보충되어진다. 중랑의 북벽에는 회중석오르간(Langhausorgel)이라는 제비집오르간이 매달려있다. 남쪽의 합창석에는 합창오르간(Chororgel)이 그리고 기록 보관실에는 종탑오르간, 소위 보조오르간(Auxiliarorgel)이 있다.

  이 오르간들은 여러 제작사에 의해 만들어졌다(Rieger, Macussen, Metzler, Kuhn)

마리아오르간과 회중석오르간(Langhausorgel)은 1964년에서 1966년에 제작되었다. 마리아오르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차례 개조하였다. 오늘날의 미카엘오르간은 2008년 말 새로 설치했고 합창오르간과 종탑오르간은 2019년 새로 설치했다.

  모든 오르간들은 두 대의 통합 연주대에서 개개의 오르간을 아니면 모든 오르간들을 연주할 수 있다. 이 통합연주대는 합창석에 위치하며 두 번째 통합연주대는 이동가능하다. 마리아오르간, 회중석오르간 그리고 미카엘오르간은 각자의 연주대에서 기계식 건반액션으로 연주할 할 수 있다. 모든 오르간의 음색은 166개이며 이는 독일과 전 계에서 가장 큰 오르간들 중 하나이다.

역사

 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서 하나의 오르간은 15세기부터 사용되어졌음을 알 수 있다. 처음엔 회중석과 합창석에 설치하였고 이후 여러 차례 변경하였다. 19세기에 서쪽탑 아래 미카엘합창석에 오르간제작을 시작하였다. 20세기엔 익랑이 마리아오르간을 위한 장소로 되었다.

회중석

  첫 번째 증명할 수 있는 오르간은 북쪽 중랑의 벽에 설치된 오르간이다. 이 오르간의 음색배치는 전승되지 못했다. 1545년 -1548년 라벤스부르크(Ravensburg)의 오르간제작자 요르크 에버르트(Jörg Ebert)는 같은 장소에 제비집형태의 새 오르간을 제작하였다. 이 오르간은 16개의 음색을 갖으며 슬라이드방식의 바람공급대 방식이며 세 개의 효과음색인 Vogelgesang, Heertrummen 그리고 Rohraffe를 갖고 있다.

  1817-1818년 중랑오르간이 오르간제작자 Matthias와 Ludwig Martin(Waldkirch)에 의해 보수되었다. 이 때 뤽포지티브(Rückpositiv)는 당시의 이상적인 소리에 해당하는 로만틱 음색으로 변경되었다. 1839년 이 오르간은 오르간제작자 Joseph Merklin에 의하여 새롭게 변경되어 고쳐졌다. 1870년 오르간제작자 Louis-Benoit Hooghuys는 새 중랑오르간을 설치하였다. Hauptwerk에 16개의 음색은 Positiv건반과 Pedal로 이동하여 연주할 수 있다.

  이 새로운 오르간은 Baron Sir John Suttion에 의해 기증되어졌다. 아마도 이 오르간은 옛 오르간케이스에 설치되었고 접는 문만 새로 설치한 듯하다. 이 오르간은 1929년 오르간제작사 M. Welte & Sohn사에 의해 새 오르간으로 대체되었다. 그리고 지금까지의 중랑오르간의 케이스는 확장하였다. 이 Welte오르간은 58개의 음색(8개의 트랜스미션음색 포함)을 세 개의 손 건반과 페달에 가지고 있었다. 건반 및 스톱액션은 전기식이었다. 그밖에 이 오르간은 8개의 음색을 가진 고압력건반군(Hochdruckwerk)과 9개의 음색을 가진 Fernwerk(오르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건반군)을 서쪽탑의 미카엘합창석에 설치하였다. 합창구역 입구에 주 연주대를 설치하여 모든 오르간들을 이 연주대에서 연주할 수 있었다.

  얼마 후 이 새로 설치한 대형오르간의 소리를 불 만족스럽게 느꼈다. 그러나 시각적인 관점에서 오르간을 이물질로 인지하였다. 오르간은 회중석으로 2.6 m 돌출되어있고 11 m의 높이와 10 m의 넓이를 가졌다. 이러한 이유로 이 오르간은 1936년 다시 해체되었다. 오르간케이스는 옛 규격으로 환원되었고 바로크식의 음색배치로 새로운 오르간으로 재 설치하였다. 1945-1946년 오르간제작자 W. Dold가 개축하였는데 이 악기는 14개의 음색과 5개의 트랜스미션음색을 두 개의 손 건반과 페달에 배치하였다. 1964년 중랑오르간을 해체하여 1965년 Bötzingen의 St. Laurentius에 설치하였다. 1998년 다시 해체하여 Sixtus Lampl 오르간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. 1995년 오르간제작사 Marcussen & Sohn(Apenrade/Dänemark)사는 오늘날의 회중석오르간(Langhausorgel)을 제작하였다.

합창석

  첫 번째 오르간은 1595-1596년 합창석에 세워졌다. 이 오르간의 음색은 알려지지 않았다. 1811 -1813년 오르간제작자 Nikolaus Schuble는 합창구역에 새 오르간을 설치하였다. 이 오르간은 하나의 손 건반과 페달에 15개의 음색을 갖고 있었다.

  1881년 E. F. Walcker 제작사는 새로운 합창오르간을 제작하였다. 이 악기는 처음 Stuttgart 산업박람회에 전시된 후 성당의 합창석에 세워졌다. 대주교청에 의해 계획된 프로스펙트는 합창석의 합창의자에 들어맞았다. 기계식액션의 오르간은 손 건반 2단과 발 건반에 33음색을 배치하였다. 1929년과 1936년 오르간은 오르간제작사 M. Welte &Sohn을 통해 전기-공기압력식 액션을 추가하여 전기식의 주 연주대에서 모든 오르간들과 연결되었다.    1960년 초 이 오르간은 해체되어 더 이상 볼 수 없다.

 

  1964년에서 1966년까지 오르간제작사 Rieger(Schwarzach)는 새 합창오르간을 제작 설치하였다. 이 오르간은 1990년까지 성당참사회의 좌석 위 합창석의 북벽 첫 번째 Joch(가로들보)에 있었다. 1990-1991년 합창구역의 개조공사와 더불어 이 오르간도 변형되었다. 오르간제작사 Fischer & Krämer사에 의해 새 오르간케이스를 제작하여 이 Rieger합창오르간을 합창구역 남쪽의 합창석에 세웠다. 두 개의 손 건반과 발 건반에 25개 음색을 가진 이 오르간은 오직 전기식 주 연주대로 연주된다. Rieger의 합창오르간은 2018년해체되어 Salem-Mimmenhausen 의  “Unserer Lieben Frau" 교회에 설치하였다. 같은 장소에 스위스의 오르간제작사 Kuhn은 새 합창오르간을 제작 설치하였다.

미카엘합창석

  미카엘합창석의 오르간은 1929년 회중석오르간(Langhausorgel)의 해체와 함께 처음으로 세워졌다. 오르간제작사 M. Welte & Sohn는 탑 합창석에 두 개의 보조오르간(Auxiliar-Werk)을 설치하였는데 익스프레이션이 가능한 고압력건반군(Hochdruckwerk)와 역시 익스프레이션이 가능한 원거리 건반대(Fernwerk)였다. 이들 건반군은 스스로 연주할 수 없고 주 연주대에서 연주할 수 있었다.

  1929년의 회중석오르간은 성당의 공간을 위해 불충분한 소리를 내는 악기임이 알려졌다. 때문에 이 오르간은 1936년 새 오르간으로 대체되었다. 옛 Welte오르간은 성당의 다른 장소에 보관하였다. 이 독립적인 새 오르간은 손 건반 2단과 발 건반에 27개의 음색을 갖고 성가대의 반주악기로 기여하였다. 1929년 제작한 원거리건반군은 이 미케엘오르간에 통합되었다. 1929년의 고압력건반군은 처음엔 개조 없이 그 자리에 세워두었다. 그러다 미카엘오르간의 3번째 건반에서 연주할 수 있게 하였다.

  1965년 오르간제작사 Späth(Freiburg)는 1929년 오르간의 프로스펙트파이프들을 일부 사용하여 손 건반 2단과 발 건반에 28개의 음색을 가진 오르간을 제작하였다. 이 오르간은 2008년 해체되어 사라예보(Sarajevo)의 삼위일체(Dreieinigkeitkirche)교회에 설치되었다. 2008년 Rieger사는 새 미카엘오르간을 제작하였다.

익랑(Querhaus)

익랑에 주 오르간을 세우고자하는 계획은 이미 19 세기 중엽에 있었다. 1856년 남쪽 익랑에 손 건반 3단과 발 건반에 36개음색의 오르간을 계획하였다. 1936년에 비로서 북쪽의 익랑에 첫 오르간이 세워졌다. 이 오르간은 1929년 오르간제작사 M. Welte & Sohn에 의해 제작된 회중석오르간에 오르간의 대형 파트들은 익랑의 새로운 주 오르간에 설치하여 연주하는 오르간이었다. 이 오르간은 1964년 해체되고 1965년 Rieger사는 오늘날의 마리아오르간(Marienorgel)을 제작하였다.

오늘날의 오르간들

대성당의 오르간들은 모두 5대로 구성되어있다. 주 오르간은 북쪽 익랑 동벽에 있는 마리아오르간(Marienorgel)이다. 1965년 오르간제작사 Rieger에 의해 제작되었다. 제비집오르간형태의 회중석오르간(Langhausorgel)은 1965년 오르간제작사 Marcussen에 의해 제작되었다. 탑 아래 2층 합창석에 있는 미카엘오르간(Michaelorgel)은 2008년 오르간제작사 Metzler에 의해 제작되었다. 이 세대의 오르간들은 각각 자신의 연주대를 가지고 있다. 여기에 더해 2019년 자신의 연주대가 없는 2대의 오르간이 들어왔다. 합창오르간(Chororgel)과 탑 건반군(Trumwerk)이다.

-마리아오르간(Marienorgel)

  북쪽 측랑의 마리아오르간은 1965년 오르간제작사 Rieger사에 의해 제작되었다. 이 오르간은 북쪽합창석이 아닌 익랑의 동벽에 위치하는데 이는 북벽의 예술적인 창문을 차단하지 않고 회중석에 유리한 오르간소리의 전달을

위해서이다.  이 오르간은 9개 탑들을 포함한 오크원목의 케이스에 설되었다. 슬라이드 바람공급의 오르간은 손 건반 4단과 발 건반에 61개의 음색(4204파이프)이 하나의 효과음색을 가지고 있다. 오르간의 연주대는 각 건반군에 둘러싸여 위치한다. 왼쪽의 두 개의 탑은 페달건반군(Pedalwerk)이며  연주대 아래에 Positiv가 있다. 연주대 바로 우측에 Hauptwerk가 연주대 위에도 Positiv가 있고 그 위에 3개의 탑들 뒤에 Schwellwerk가 위치한다.

  더욱이 Hauptwerk와 Schwellwerk의 Mixtur 열수를 줄였고 부분적으로 음색을 바꾸었다. 게다가 2 개의 음색을 추가하였다. 악기의 지붕위에 Glockenspiel을 설치하였다.   Pedal에는 Untersatz32‘를 확장하였다. 이 페달음색을 위한 공간이 마리아오르간에는 충분하지 않아 미카엘합창석 미카엘오르간의 아래에 페달음색파이프들을 설치하였다. 2008년 마리아오르간으로부터 음색을 제거하였다. Untersatz 32’의 파이프들은 Grand Bourdon 32’로 개조하였다. 새 바람공급대을 세우고 미카엘오르간 안에 넣었다. Untersatz 32’는 이로서 더 이상 마리아오르간에 의해 연주되어지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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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미카엘오르간

  미카엘오르간은 서쪽합창석(2층 난간)위 서벽에 위치한다. 이 오르간의 근본적인 임무는 대성당 뒷부분에 오르간소리가 잘 울리게 하는 것이다. 이 오르간은 2008년 오르간제작사 Metzler(Dietikon/스위스)에의해 새롭게 제작되었는데 이는 기능이나 소리의 요구에 충분하지 않았던 Späth오르간제작사가 1965년에 제작한 28개 음색의 오르간을 대체한 것이다. 미카엘오르간은 손 건반 3단과 발 건반에 43개의 음색을 갖고 있다. 음색 중에는 4개의 트랜스미션 음색과 하나의 효과음색을 가지고 있다. 연주대는 노출된 파이프탑들 사이 중간에 위치한다. 건반액션은 기계식이며 스톱액션 및 커플러액션은 전기식액션이다. 건반액션은 동시에 전기식액션을 장착하여 전체 연주대에서 연주될 수 있게 하였다. 2008년부터 이전의 Untersatz32‘의 파이프들을 미카엘오르간의 구성요소이다. 이 파이프들은 Grand Bourdon 32’로서 새 바람공급대위에 세워져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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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회중석오르간

  회중석오르간은 제비집오르간으로 북쪽의 회중석벽에 매달려있다.이 오르간은 1965년 오르간제작사 Marcussen & Sohn(Apenrade/덴마크)에 의해 제작되었고 2019년 오르간제작사  Metzler(스위스)에 의해 개선하였다. 오르간케이스는 1545년의 역사적인 Ebert 오르간과 관련하여 재구성하였다. 원래의 Rückpositiv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  제작사에 의해 새로 제작하였는데 이 Rückpositiv의 케이스는 Hauptwerk 케이스 형태를 1 : 4로 축소 제작하였다. 오르간연주대는 추측컨대 Ebert의 오르간시대와 같이 구성되었으며 시간이 지났음에도 단지 경미하게 변화하였다. 특히 Sixt von Staufen이 만든 양쪽의 역사적인 조각들을 포함한다. 슬라이드식 바람공급대 방식의 이 오르간은 손 건반 2단과 발 건반에 21개의 음색(1615 파이프)을 갖는다. 오르간은 바로크음색으로 배치되어있다. 이 회중석오르간의 건반액션은 기계식액션이며 스톱액션은 전기식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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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합창오르간

  남쪽의 합창석에 합창오르간이 위치한다. 이 오르간은 오르간제작사 Kuhn(Männerdorf/스위스)사에 의해 세워졌으며 2019년 부활절에 봉헌하였다. 오르간은 두 개의 프로스펙트를 가지고 있다. 합창오르간은 주 연주대 혹은 이동가능한 첨단 전기식 연주대에서 연주할 수 있다. 이 오르간은 24개의 음색과 두 개의 트랜스미션음색 그리고 다섯 개의 확장음색(Extension)을 갖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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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종탑 오르간(건반군)

  2019년 합창오르간의 새 제작과 함께 오르간제작사 Kuhn사는 전체오르간의 보완을 위해 보조오르간으로 종탑오르간능 제작하였다. 스스로 연주할 수 없는 이 오르간은 특히 마리아오르간과 새 합창오르간의 보완을 위해 기여한다. 이 오르간은 그들 오르간에 저음역 및 중음역에 충분한 음량을 보충해주고 몇몇의 떨판형음색을 보완해 주어야한다. 종탑오르간은 자신의 연주대가 없기 때문에 주 연주대에서 연주하여야 한다. 이 악기는 남쪽 탑에 있는 니콜라우스카펠레(Nikolauskapelle, 소형 예배실)위의 작은 공간에 설치되었다. 이러한 이유로 종탑오르간(Turmwerk)라는 이름을 얻었다. 이 공간은 20세기 초까지 기록실로 사용되었다. 오르간소리는 이 기록실의 창문을 통해 회중석으로 퍼져나간다. 이 오르간은 9개의 음색(416 파이프)을 갖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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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 오르간 및 연주대의 위치

- 연주시설

  미카엘, 마리아 그리고 회중석오르간은 자신의 연주대를 갖고 있다. 합창오르간과 종탑오르간은 자신의 연주대가 없다. 모든 오르간들은 두 번째의 총 연주대에서 개개의 오르간을 혹은 모든 오르간들을 함께 연주할 수 있다.

- 합창석의 총 연주대

  총 연주대의 하나는 제단 옆 합창석 입구에 위치한다. 이 연주대는 2013년 Eugen-Martin재단과 대주교청의 후원을 통해 오르간제작사 Klais(Bonn/독일)에 의해 제작되었다. 활처럼 둥근 연주대는 4개의 Manual을 갖고 오르가니스트에게 소리의 색깔을 미리 지정하는 것과 연주 중 변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. 원통형롤러로 최대의 크레센도와 디크레센도를 제한할 수 있다. 건반액션 및 스톱액션은 전기식액션이다. 모든 오르간들의 모든 손 건반들과 발 건반들은 순서대로 나열할 수 있다.

- 부가적인 연주대

  합창오르간의 새로운 제작과 더불어 대성당은 총연주대를 얻었다. 이 연주대는 오르간부품회사인 August Laukhuff사가 개발한 첨단기술의 연주대이다. 이 부가적인 연주대는 성당의 여러곳에 자리할 수 있다. 특히 저녁예배의 반주나 결혼식을 위한 미사에 기여한다. 음색과 오르간들의 연주도움장치들은 두 개의 텃치 모니터에 의해 조정된다.

- 연주회

  미사 외에 여러 연주회를 통하여 오르간들을 들을 수 있다. 여름에는 화요일마다 국제오르간연주회가 초빙 오르가니스와 함께 열린다. 4월과 12월 사이 토요일마다 25분의 연주회에 오르간들이 울린다. 대략 매달 오르간과의 대화(Orgeldialog)라는 이름으로 4개의 오르간을 견학하는 가능성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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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 총 연주대

​이동연주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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